| [태평로] '엄지손가락'이 그렇게 무서운가 Oct 26th 2011, 14:52  | 다들 10·26 재보선 투표의 분수령은 '투표율'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진보 성향인 조국 서울대 교수는 "투표일에 부모님을 여행 보내드리기로 했다"는 글에 '효자!!!'란 댓글을 달았다. 본인이야 할 말이 있겠지만, 눈 가리고 아웅할 일은 아니다. 보수 성향 노인이 나경원 후보를 찍지 못하게 하자는 뜻이라는 건 애들도 안다. 젊은이의 성향은 진보적이고 옳으며, 노인의 판단은 보수적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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