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버펄로스 유니폼을 입고 일본프로야구 데뷔를 앞둔 '빅 가이' 이대호(30)가 2012년 새해 벽두부터 일본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1일 인터넷판에 구단별 신년 특집 기사를 싣고 '우승 청부사' 이대호를 집중 조명했다. 이 신문은 "우승하고자 일본에 왔다"는 이대호의 소감을 전하면서 개막전 4번 타자로 지명된 이대호가 홈런보다는 타점 양산을 선언했다고 전했다. 이대호는 지난달 14일 일본 고베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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