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임진년(壬辰年) 첫날인 내일, 해돋이는 대한민국 최동단 독도에서 오전 7시26분에 시작된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신년 해돋이를 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서해안 지방에서는 약한 눈이 내려 해돋이 관측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동해안 지방에서는 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해를 간간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육지 해안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울산 간절곳에서는 오전 7시31분에 해돋이를 볼 수 있다. 동해안 지방은 두꺼운 구름 사이로 해를 볼 수 있을 전망인데, 해맞이 명소로 유명한...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