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2012년 임진년(壬辰年) 새해 첫 날인 1일 단배식을 갖고 4월 총선과 12월 대선의 승리를 향한 각오를 다졌다. 한나라당은 집권 여당으로서의 '소명의식'을 강조하며 단합을 다짐했고, 민주통합당 등 야권은 야권통합을 통한 정권탈환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단배식에서 "우리 모두가 하나가 돼 새해 새로운 한나라당,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자"면서 "여러분과 우리 국민 모두에게 화룡점정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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