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3사의 연말 시상식이 모두 마무리됐다. 2011년도 예년처럼 수상자들의 톡톡 튀는 수상소감이 눈길을 끌었다. 지상파 3사의 시상식을 빛낸 스타들의 말을 모아봤다. ▲"내년에는 방통위 위원들께도 큰 웃음을 안겨드리겠다"(유재석) =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유재석은 '무한도전'에 대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잇따른 제재를 의식한 듯한 수상소감을 남겼다. 평소 신중한 발언으로 유명한 그가 방통위를 직접 언급하며 한 이 소감은 '무한도전'팀의 마음고생을 짐작하게 했고 그만큼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