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새해를 38분 앞두고 2012년 예산안을 의결했다. 규모는 정부 제출안(326조1000억원)보다 7000억원 줄어든 325조4000억원. 이날 표결에는 론스타 국정조사 무산에 대한 불만으로 민주통합당이 불참, 국회는 '4년 연속 예산안 합의처리 불발'이라는 오명을 안게 됐다. ◇예산안, 4대강 줄고, 복지 관련 늘고 국회는 새해를 불과 38분 남겨둔 12월 31일 밤 11시22분 2012년 예산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했다. 이날 표결은 론스타 국정조사에 대한 여야 이견 탓에 민주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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