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고등학교 수업시간에 사용될 역사 교과서에는 일제 강점기의 징용ㆍ수탈 및 '일본군 위안부' 관련 표현이 수록되며, 중학교와 마찬가지로 자유민주주의 등의 용어가 담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30일 이런 내용을 담은 새 고교 역사교과서(한국사ㆍ세계사ㆍ동아시아사)의 집필기준을 확정ㆍ발표했다. 집필기준에는 자유민주주의,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 '장기집권 등에 따른 독재화로 시련을 겪기도 했다'는 표현 등 학계에서 쟁점이 됐던 용어들이 포함됐다. 이는 중학교 집필기준과 동일한 원칙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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