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1일 브라질, 독일과 원조사업 노하우 전수 및 직업훈련 개발 등의 사업을 공동 수행하기 위한 국제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KOICA는 이날 브라질 개발협력청(ABC), 독일 국제협력유한책임회사(GIZ)와 업무협조약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약정에 따라 한국과 브라질은 모잠비크·동티모르·앙골라 등 포르투갈어권 국가에 전문가 파견, 공동 연수 등의 방식으로 원조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했다. 독일과는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직업훈련, 지역개발 사업을 함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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