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미 "'천일' 캐스팅 때 '얼굴 넙데데해 안돼'" 굴욕 Dec 29th 2011, 00:48  | [OSEN=이지영 기자] 배우 정유미가 지난 28일 밤 12시 MBC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해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정유미는 '천일의 약속'에 캐스팅 될 때, 여러 번의 오디션을 거치며 조마조마한 시간을 견뎠다는 것을 밝혔다. 당시 정유미는 연출자로부터 "넌 향기가 아니다. 목소리도 막걸리 몇 병 마신 것처럼 시큼털털한데다 얼굴도 넙데데해서 안 되겠다"는 말까지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김수현 작가님의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건 감히 꿈도 못 꾸던 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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