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데스크] '국회 迷兒'된 헌법재판관 Dec 2nd 2011, 14:09  | 조용환 헌법재판관 후보자 선출안이 국회에서 잠잔 지 다섯 달이 넘었다. 지난 6월 말 국회 인사청문회 이후 다섯 번의 처리 시도가 번번이 실패하더니 10월부터는 아예 시도조차 없다. 여·야 지도부에게 조 후보자 선출안에 대해 물어보면 "아! 그 문제가 있었네" "다른 현안들이 많으니 나중에 보자"고 한다. 대다수 의원들도 관심이 없다. 이미 연내 처리는 물 건너갔고, 내년도 기약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정치권의 무대책과 무관심 속에서 헌법기관이 '국회 미아(迷兒)'가 돼버린 것이다. 여·야는 그동안 조용환 후보자 선출안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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