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는 1일(현지시간) 대통령에 당선되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현 대통령을 반드시 총리로 앉히겠다는 의사를 거듭 확인했다. 현지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총리는 총선을 사흘 앞둔 이날 메드베데프 대통령과 함께 모스크바 시내 첨단기술연구센터 '디지털 10월'에서 열린 유권자들과의 대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대화에는 러시아 각지에서 온 문화, 종교, 언론, 경제 분야 대표 200여명이 모였다. 푸틴 총리는 이날 대화에서 "만일 유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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