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한미 FTA 반대 비준에 항의, 한나라당 경남도당에 난입해 기물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미 FTA 저지 경남운동본부' 소속 7명이 사법 처리될 전망이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한미 FTA 저지 경남본부 상임대표 이모(62ㆍ여)씨와 기물 파손에 적극 가담한 것으로 확인된 정모(38)씨 등 6명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차례로 경찰에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이들은 11월 22일 오후 6시께 창원시 봉곡동 한나라당 경남도당 앞에서 한미 FTA 비준 반대 집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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