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는 어업용 면세유를 공급받아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해상 수송 업무 수주를 위해 뇌물을 준 혐의(사기 및 뇌물공여) 등으로 인천 모 군청 직원 A(4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또 다른 용도로 쓴다는 것을 알고도 A씨에게 어업용 면세유를 공급한 B(43)씨 등 수협직원 5명과 A씨로부터 해상 수송 업무 계약 대가로 금품을 받은 기상청 직원 C(42)씨, KT 직원 D(45)씨 등 9명을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B씨 등 수협직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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