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오클랜드에서 열린 반(反) 금융자본 시위 도중에 한 참전군인이 경찰 몽둥이에 맞아 중상을 입었다고 예비역 단체가 4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부상자는 케이번 세이버기로 지난 2주간 오클랜드에서 벌어진 반 금융자본 시위 도중에 부상한 두 번째 참전군인이 됐다. 현지의 하이랜드 종합병원 측은 세이버기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확인했다. 예비역 모임인 '전쟁에 반대하는 이라크 참전용사회'는 지난 2일 오클랜드 시내에서 발생한 시위 도중 세이버기가 경찰에 연행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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