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의 한옥마을을 조성하는데 국산 소나무가 아닌 일본산 나무가 사용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29일 공주시 등에 따르면 최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창선 시의원은 "한옥마을을 만드는데 값비싼 일제 합판과 일본산 집성목이 사용됐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한옥이지만 국산 소나무가 아닌 일본산 집성목을 쓰고, 유리섬유나 시멘트 기와를 올려놓고 한옥마을이라고 하는 것은 이곳을 찾는 관광객을 속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주시 측은 "원래 설계서 상에도 일본산 삼나무로 된 집성목을 쓰는 것으로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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