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개방형으로 전환된 부대변인에 언론인 출신의 한혜진(49.여성)씨를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외교부 부대변인에 여성이 임명된 것은 최초이며 외부인사가 기용된 것도 사상 처음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언론ㆍ홍보에 대한 전문성과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인물로서 외교부와 국민 사이의 원활한 소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모에는 내ㆍ외부에서 10여명이 지원했으며 서류전형과 어학테스트, 고위역량평가, 심층면접을 거쳐 한씨가 최종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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