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독일에 완패했다. 김형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 일본 나가노 화이트링 체육관에서 열린 2011년 월드컵 여자배구대회에서 2차전에서 독일에 0대3(20-25, 16-25, 15-25)으로 완패했다. 전날 세르비아전 완패에 이어 2연패를 당했다. 세계랭킹 13위인 한국은 9위 독일에 시종일관 끌려다녔다. 1세트 한 때 19-20까지 쫓아갔지만 막판 뒷심부족으로 내주고 말았다. 2세트에서는 힘한번 써보지 못하고 패배했다. 3세트 들어서는 김희진과 김민지, 김연경이 고루 득점하면서 안정을 찾는듯했다. 하지만 수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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