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식, "우승 후 기분좋게 면도하겠다" Nov 30th 2011, 11:55  | [OSEN=울산, 우충원 기자] "우승 후 기분좋게 면도하겠다". 최강희 감독이 지휘하는 전북 현대는 30일 오후 울산 문수경기장서 열린 울산 현대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챔피언십' 챔피언결정전 1차전 원정 경기서 에닝요가 2골을 터트리며 2-1로 승리를 거뒀다. 올해부터 동률 시 원정 다득점 우선 원칙이 도입돼 전북은 다음달 4일 홈에서 열리는 2차전서 0-1 패배를 당하더라도 2009년에 이어 다시 한 번 K리그 정상에 오르게 된다. 이날 울산의 고공 플레이를 잘 막...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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