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정 상태인 서울시 부시장 2명이 공식 임명 전에 집무실을 사용해 구설에 올랐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내정이 확정된 김상범 행정1부시장 내정자와 문승국 행정2부시장 내정자는 최근 서울시청 내 집무실을 이용하고 있다. 해당 공무원에게 보고를 받는 등 업무 인수인계 차원의 업무를 이곳에서 하고 있다. 서울시 부시장은 대통령이 임명하는 차관직 국가직이기 때문에 공식 임명까지는 보통 2주 정도 걸린다. 이 기간에는 공식 직함이나 관용차량을 사용할 수 없으며 집무실도 제공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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