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천일의 약속'의 수애가 명품 가방과 패션 논란으로 홍역을 치렀다. 그가 극중 맡은 캐릭터는 부모 없이 남동생을 보살피며 가난 속에 어렵게 자라났고, 신춘문예에 당선됐지만 생활고로 인해 작가의 꿈을 접고 대필작가로 일하며 고생 끝에 이제 갓 전세 빚을 청산한 30대 아가씨인데, 수애는 그런 설정에 어울리지 않게 매회 좋은 옷과 좋은 가방, 구두로 치장하고 나왔다는 것이다. 네티즌은 수애와 제작진의 '무개념'을 질타했고 급기야 수애는 지난 28일 간담회에서 "앞으로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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