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국토의 3분의1을 휩쓴 대홍수 이후 복구 작업에 최소 3개월 이 걸릴 것으로 전망되는 등 홍수 후유증이 장기화할 것으로 보인다. 수도 방콕 전역이 침수될 위기는 벗어났으나 방콕 외곽과 태국 중·북부의 침수 피해는 계속 발생하고 있다.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는 1일 "중·북부의 아유타야주와 빠툼타니주 등 침수 지역에서 서서히 물이 빠지고 있다"면서 "홍수 피해자 구호와 침수된 공단 복구 작업 등에 최소 3개월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잉락 총리는 "약 380억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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