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10일 수능시험을 전후로 '공부 잘하는 약', '살 빼는 약', '몸짱 약' 등 청소년층의 오·남용 의약품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일 밝혔다. '공부 잘하는 약'으로 알려진 일부 약물은 주의력이 결핍돼 산만하게 행동하는 증상(ADHD)이나 우울성 신경증, 수면 발작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향정신성의약품이다. 건강한 학생이 이 약을 복용할 경우 신경이 과민해지거나 불면증 등을 유발해 수험 생활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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