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과 후계자 김정은이 10월31일 류훙차이(劉洪才) 북한 주재 중국대사를 접견하고 만찬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류 대사는 김정일에게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과 최근 방북한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상무부총리의 인사를 전하며 "북중우호조약 체결 50주년인 올해 두 나라 사이의 관계 발전이 촉진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 리위안차오(李源潮) 중국 공산당 조직부장, 장더장(張德江) 국무원 부총리, 멍젠주(孟建柱) 국무위원 겸 공안부장 등이 북한을 방문해 김정일을 만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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