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에 한번 오는 빼빼로데이." 보통 시중에서 판매되는 것보다 10배 이상은 크게 포장된 빼빼로 상자가 수북이 쌓인 위로 큼지막한 글씨가 눈에 띄었다. 3일 오전 서울 구의동의 한 SSM(기업형 슈퍼마켓) 매장에는 계산대 앞 눈에 가장 잘 띄는 장소에 빼빼로 등 막대 형태의 과자만 골라놓은 진열대가 설치됐다. 계산대를 지키던 40대 여성 종업원은 "올해에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도 빼빼로를 많이 사간다. 나도 미리 몇개 사뒀다"라며 손님들 사이에 인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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