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의 절반가량이 남편이 부인보다 나이가 10살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혼한 다문화 부부의 평균 결혼생활 기간은 4.7년으로 일반 한국인의 경우의 3분의 1가량에 불과했다. 3일 통계청의 '다문화인구 동태통계'에 따르면 2010년 기준 다문화 가정의 부부간 연령차는 남성이 10세 이상 연상인 경우가 50.9%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끼리의 결혼에서 남편이 10세 이상인 경우는 3.2%에 불과했다. 특히 다문화 가정의 74.6%가 한국인 남성과 외국인 여성 간 결합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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