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평화의 집'은 10~70대의 원폭피해자 1·2·3세대 25명으로 구성된 평화 합창단을 19일 결성했다. 이들은 노래를 통해 같은 아픔을 가진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화합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합창단은 성공회대 음대 박태영 외래교수의 지도로 격주 3~4시간 핵없는 세상 등을 염원하는 'No No No 안돼' 등을 연습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3월 23∼24일 합천서 열리는 '2012 합천 비핵·평화대회' 개회식 때 첫 공연을 할 예정이다. 합창단은 원폭피해 희생자를 위한 추모제와 송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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