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일 인천행, 이번에도 허정무 통했다 Jan 20th 2012, 11:48  | 조건은 맞지 않았다. 하지만 '진공청소기' 김남일(35)은 인천 유니폼을 입었다. 몸값은 큰 문제가 아니었다."멋지게 선수생활을 마감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주겠다. 나와 함께하자."허정무 인천 감독의 진심어린 러브콜에 김남일의 마음이 움직였다. 인천은 설기현에 이어 김남일까지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멤버를 연이어 영입했다.팀에 부족했던 선수단 경험과 위기 대처 능력에 이들 베테랑이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인천은 20일 김남일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계약기간은 설기현과 마찬가지로 2년, 세부사항은 밝히지 않았지만 자존심을 세...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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