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의회는 알리 압둘라 살레 대통령이 퇴진하는 조건으로 살레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에게 면책권을 부여한 법안을 21일(현지시간) 통과시켰다. 이 법은 지난 78년부터 집권한 살레 대통령에게는 '완벽한' 면책 특권을 부여하고, 그의 정권하에서 일해온 측근들은 부분적으로 보호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법은 살레 대통령의 보좌진들에 대해 정치적인 동기로 이뤄진 직무 수행에 대해서는 처벌하지 않지만 테러 행위에는 면책 특권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걸프 협력위위원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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