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행자들이 면세범위 미화 400달러를 초과해 물품을 반입하다 적발된 사례 가운데는 고가 명품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인천공항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적발된 핸드백, 시계, 잡화 등의 고가명품을 들여오다 적발된 건수는 2010년에 비해 26% 늘어난 총 4만4483건으로, 술과 담배를 합친 건수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고가 명품에 이어 주류가 3만7046건, 의약·건강보조식품 3만7542건(12%↓), 라텍스 제품 1만9341건(165%↑), 담배 6598건(46%↓)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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