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적한 도로 한복판에서 느긋하게 낮잠을 즐기고, 운전자의 원성을 귀찮은 듯 무시하는 견공의 모습이 담긴 자동차 블랙박스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2일부터 '진정한 개(犬)진상(밉상을 뜻하는 비속어)' 등의 제목으로 블로그와 각종 커뮤니티 등에 잇달아 올라오고 있는 이 영상에서 블랙박스가 설치된 차량의 운전자는 한적한 시골길 도로 한복판에 퍼질러 누운 누런 털의 중형견 한 마리와 마주친다. 운전자는 자신의 차가 접근함에도 미동도 없이 곯아떨어진 개를 보며 웃음을 터뜨린다. 그는 개의 옆에 차를 세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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