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태휘, "밀리지 않는 경기를 했다" Nov 30th 2011, 12:13  | [OSEN=울산, 허종호 기자] 곽태휘(30, 울산 현대)가 챔피언결정전 1차전 패배를 아쉬워했다. 김호곤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 현대는 30일 오후 울산 문수경기장서 열린 전북 현대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챔피언십' 챔피언결정전 1차전 홈 경기서 에닝요를 막지 못하고 2골을 허용하며 1-2로 패배했다. 아쉬운 패배였다. 울산은 '닥공(닥치고 공격)'으로 대표되는 전북의 막강 화력을 잘 견디고 팽팽한 경기를 하다 후반 34분 에닝요에게 골을 허용하며 무너지고 말았다. 문... | | | |
| 조선닷컴 : 전체기사 | | 조선닷컴 RSS 서비스 | 전체기사 | | | [프로축구] 2골 에닝요 '전북의 특급 해결사' Nov 30th 2011, 13:25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브라질 특급' 에닝요(30)가 최고의 해결사로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에닝요는 30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혼자 두 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7분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차 넣어 전반까지 수세에 몰렸던 경기 분위기를 바꾼 에닝요는 1-1로 팽팽하던 후반 34분에는 울산 수비수 이재성이 헤딩으로 걷어낸 공을 가로채 왼발슛으로 결승골을 뽑았다. 2009년부터 전... | | | |
| 조선닷컴 : 전체기사 | | 조선닷컴 RSS 서비스 | 전체기사 | | | 김민식, "우승 후 기분좋게 면도하겠다" Nov 30th 2011, 11:55  | [OSEN=울산, 우충원 기자] "우승 후 기분좋게 면도하겠다". 최강희 감독이 지휘하는 전북 현대는 30일 오후 울산 문수경기장서 열린 울산 현대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챔피언십' 챔피언결정전 1차전 원정 경기서 에닝요가 2골을 터트리며 2-1로 승리를 거뒀다. 올해부터 동률 시 원정 다득점 우선 원칙이 도입돼 전북은 다음달 4일 홈에서 열리는 2차전서 0-1 패배를 당하더라도 2009년에 이어 다시 한 번 K리그 정상에 오르게 된다. 이날 울산의 고공 플레이를 잘 막... | | | |
| 조선닷컴 : 전체기사 | | 조선닷컴 RSS 서비스 | 전체기사 | | | 정갑영 교수 연대 총장 최종 인준 확정 Nov 30th 2011, 12:50 정갑영(60)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가 제17대 연세대학교 총장 최종 인준 확정자가 됐다. 정 교수는 다음달 중순 열리는 재단 이사회에서 신임 총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연세대학교 교수평의회는 지난 14일 총장 최종 후보로 선출된 정 교수에 대해 인준 투표를 한 결과, 교수 투표율 86.5%, 교직원 투표율 56.6%로 투표 과반수를 넘었고 이 중 86.6%의 찬성을 얻어 인준이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인준 결과는 3일 안에 이사회에 통보되고, 다음 달 중순에 열리는 이사회에서 정 교수는 신임 총장으로 선임된... | | | |
| 조선닷컴 : 전체기사 | | 조선닷컴 RSS 서비스 | 전체기사 | | | 원희룡 "박근혜 정면 승부해야" Nov 30th 2011, 12:25 원희룡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박근혜 전 대표를 향해 "정면 승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 최고위원은 30일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박 전 대표를 가리켜 "낡은 정치에 안주하는 흐름으로 포위돼 가고 있다"며 "새 정치를 주도하는 변화 리더십, 자신을 버리는 큰 정치를 안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작은 그릇을 지키는 폐쇄성과 수동성, 소극적 모습으로 가다가는 구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 어려워질 수 있다"며 "정면승부해야 한다. 그래야 당과 박 전 대표에게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 | | | |
| 조선닷컴 : 전체기사 | | 조선닷컴 RSS 서비스 | 전체기사 | | | 소녀시대·카라 "日 홍백가합전 출연 기뻐" Nov 30th 2011, 12:21 걸그룹 소녀시대와 카라가 일본 NHK '홍백가합전'에 처음 출연하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30일 전했다. 두 팀의 소속사에 따르면 소녀시대와 카라는 이날 일본 도쿄 NHK홀에서 '제62회 홍백가합전' 첫 출연팀을 대상으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소녀시대는 "올해로 62회째 이어진 긴 역사를 자랑하는 '홍백가합전'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며 "보아, 동방신기 선배들이 출연한 모습에 우리도 나가고 싶었는데 출연하게 돼 기쁘다.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 | | |
| 조선닷컴 : 전체기사 | | 조선닷컴 RSS 서비스 | 전체기사 | | | 곽태휘, 공격서는 '방긋'...수비서는 '울상' Nov 30th 2011, 11:31  | [OSEN=울산, 허종호 기자] 골 넣는 수비수 곽태휘(30, 울산 현대)가 이번에는 직접 프리킥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수비에서 에닝요를 막지 못하며 빛을 잃었다. 곽태휘는 30일 오후 울산 문수경기장서 열린 전북 현대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챔피언십' 챔피언결정전 1차전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 이재성과 함께 중앙 수비에 기용됐다. 곽태휘는 동점골을 넣었지만 에닝요의 결승골을 막지 못하며 팀을 패배에서 지켜내지 못했다. 곽태휘는 0-1로 뒤져 있을 때 직접&nbs... | | | |
| 조선닷컴 : 전체기사 | | 조선닷컴 RSS 서비스 | 전체기사 | | | 에닝요, "ACL 우승 못해 정신력 더 강해졌다" Nov 30th 2011, 11:37  | [OSEN=울산, 우충원 기자] "ACL서 우승 못해 정신적으로 더 강화됐다". 최강희 감독이 지휘하는 전북 현대는 30일 오후 울산 문수경기장서 열린 울산 현대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챔피언십' 챔피언결정전 1차전 원정 경기서 에닝요가 2골을 터트려 2-1로 승리를 거뒀다. 올해부터 동률 시 원정 다득점 우선 원칙이 도입돼 전북은 다음달 4일 홈에서 열리는 2차전서 0-1 패배를 당하더라도 2009년에 이어 다시 한 번 K리그 정 상에 오르게 된다. 에닝요는 ... | | | |
| 조선닷컴 : 전체기사 | | 조선닷컴 RSS 서비스 | 전체기사 | | | '레더 36점·17R' 모비스 신승…오리온스 4연패 수렁 Nov 30th 2011, 11:30  | [OSEN=이상학 기자] 모비스가 오리온스를 4연패로 몰아넣었다. 울산 모비스는 30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원정경기에서 36점 17리바운드로 맹활약한 외국인선수 테렌스 레더를 앞세워 79-77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오리온스와 3경기를 모두 승리한 모비스는 9승11패를 마크하며 6위 인천 전자랜드(9승10패)에 반경기차로 따라붙었다. 오리온스는 4연패 수렁에 빠지며 3승16패로 최하위 자리를 벗어나지 못했다. <... | | | |
| 조선닷컴 : 전체기사 | | 조선닷컴 RSS 서비스 | 전체기사 | | | [프로축구] 라이벌 이동국-설기현 엇갈린 명암 Nov 30th 2011, 12:20 '라이언킹' 이동국(전북)은 웃었고, '스나이퍼' 설기현(울산)은 고개를 떨어뜨렸다. 30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전북 현대의 스트라이커 이동국은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7분에 페널티킥을 유도해 팀 승리(2-1)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1979년생 동갑내기'로 이동국과 자존심을 건 골잡이 대결에 나선 설기현(울산)은 단 한 차례 슈팅도 못하고 몇 차례 크로스만 올리는 데 만족해야 했다. 이동국은 전북의 최전방 원톱 공... | | | |
| 조선닷컴 : 전체기사 | | 조선닷컴 RSS 서비스 | 전체기사 | | | 테렌스 레더, 한국형 용병 진가 발휘 Nov 30th 2011, 12:46 모비스 새 용병 테렌스 레더가 국내 복귀 3번째 경기에서 진가를 드러냈다.레더는 30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6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79대77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26일 전자랜드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 레더는 당시 22분여를 뛰는데 그쳤다. 27일 KCC전에서는 40분 동안 23득점, 20리바운드를 올리며 국내 적응을 마쳤음을 알렸다.마침내 이날 오리온스를 상대로 유재학 감독이 원하던 바를 이뤄냈다. 레더는 4쿼터까지 40분을 풀타임으로 뛰며 상대 오리온스 용병 크리스 윌리엄스와의 맞대... | | | |
| 조선닷컴 : 전체기사 | | 조선닷컴 RSS 서비스 | 전체기사 | | | '오세근 21점' 2위 KGC 6연승, KT 4위 Nov 30th 2011, 11:23  | [OSEN=안양, 박현철 기자] 연승 기간 동안 활약이 알토란 같다. 안양 KGC 인삼공사가 슈퍼 루키 오세근의 활약을 앞세워 부산 KT를 꺾고 6연승을 달리며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KGC는 3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1~2012 KB 국민카드 프로농구 3라운드 KT전서 21점 12리바운드로 4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 중인 슈퍼 루키 오세근을 앞세워 89-66으로 대승했다. KGC는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14승 5패(30일 현재)를 기록하며 최근 6연승 및 홈...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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