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재외공관 직원들이 평일 오후에 '자체 휴무'를 정해 근무를 태만히 하거나 공관 예산을 테니스 레슨비나 골프 회원비로 사용했던 것으로 19일 드러났다. 이날 민주당 박주선 국회의원이 공개한 외교부 자료를 보면 외교부의 2011년 1차 자체 감사 대상이었던 주(駐)오만·세네갈·케냐 대사관과 (駐)이스탄불 총영사관 중 1개 공관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자체 휴무를 하다가 지적을 받았다. 또 다른 공관은 2007~2009년 3회에 걸쳐 2647달러를 개인의 골프클럽 연회비로 쓴 것을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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