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손자 김한솔(16)군이 등록한 것으로 전해진 보스니아 국제학교의 대변인이 30일 김군의 등록 사실을 확인했다. 유나이티드 월드 칼리지의 메리 무사 대변인은 이날 김군이 이 학교의 첫 북한 출신 학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김군이 다른 학생들과 같은 대우를 받으며 기숙사에서 생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스니아 남부 모스타르 지역에 있는 이 학교는 34개국에서 온 124명이 재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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