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데스크] 트랙 위의 진짜 승자들 Sep 5th 2011, 14:32  | 고대 그리스 희곡의 본령은 웃음을 유발하는 코미디가 아니라 소포클레스가 쓴 '오이디푸스왕' '안티고네' 같은 비극(悲劇)들이었다. 희랍 비극은 그 명칭과는 달리 '슬픈 이야기'가 아니다. 희랍 비극의 주인공들은 운명의 저주에서 벗어나지 못하지만 주어진 운명과 맞서는 과정에서 삶을 의미있게 해주는 가치를 발견한다. 비극의 주인공들이 짊어진 운명은 피할 수 없다는 점에서 모든 인간에게 예정된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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