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2012년 새해 벽두부터 험난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1일 원주 동부와의 경기에서 53-60으로 패한 인삼공사는 3일 전주 KCC, 6일 부산 KT와 격돌한다. 선두 동부를 꺾었더라면 1위에 0.5경기 차로 따라붙어 선두 경쟁을 뜨겁게 만들 수 있었다. 그러나 패함으로써 동부와의 격차가 2.5경기로 벌어지고 KCC와 KT의 추격이 부담스러운 형국이 됐다. 2일 현재 인삼공사가 24승9패이고 KT는 21승11패, KC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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