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천만원 미만의 소규모 입찰에서 소기업ㆍ소상공인의 제품을 우선 구매한다. 정부 발주 공사에서 근로자의 임금이 제대로 지급됐는지도 확인된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계약예규 개정내용을 2일 밝혔다. 바뀐 예규에선 2천만원 미만인 물품ㆍ용역계약에서 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의 제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했다. 고시금액인 2억5천만원 미만 입찰에는 중소기업만 참여할 수 있다. 그러나 중기업보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소기업ㆍ소상공인은 수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소규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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