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 : 전체기사: [런던올림픽] 메달 유망주 ② 경영 최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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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메달 유망주 ② 경영 최혜라 Jan 2nd 2012, 02:10 한국 여자수영의 간판인 최혜라(21·전북체육회)에게 2012년 런던 올림픽은 두 번째 올림픽 무대다. 최혜라는 4년 전 베이징 올림픽에도 출전했다. 하지만 높은 벽만 확인했다. 개인혼영 200ｍ에서는 당시 한국신기록(2분15초26)을 세우고도 예선 탈락했다. 주 종목인 접영 100ｍ·200ｍ에서도 모두 예선만 뛰고 돌아서야 했다. 한국은 1964년 도쿄 올림픽에서 처음 경영 종목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박태환(단국대)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남자 자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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