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동성애자의 군복무를 금지했던 '묻지도 말하지도 말라'(DADT. Don't Ask, Don't Tell) 정책이 20일 폐기되지만 이 법으로 군문(軍門)을 떠난 사람들의 재입대는 결코 쉽지 않다고 뉴욕타임스(NYT)가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DADT 법에 따라 전역했던 1만3천여명의 게이나 레즈비언 가운데 징병관이나 인권단체에 재입대를 문의한 사람이 이미 수백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들이 군으로 돌아가려는 것은 '잃어버린 삶'을 되찾겠다는 마음이 강한데다, 바깥 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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