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NN 방송 기자가 지난 17일(현지시각) 무아마르 카다피의 고향인 리비아 시르테 외곽에서 발생한 전투에서 부상했다. CNN에 따르면 자사의 이안 리 기자는 휴대용로켓포탄(RPG) 파편을 발목에 맞아 인근 야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가족과 전화로 통화할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좋은 편이라고 전했다. 리 기자를 포함한 CNN 취재팀과 다른 기자들은 반카다피 측 병사들을 따라 이날 격렬한 전투가 재개된 시르테로 향하다가 친카다피 세력의 공격을 받았다. 이번 전투에서 CNN 취재팀 인근의 차량 2대도 적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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