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4일 "기왕 이렇게 된 바에야 진지하게 서울시장 출마 여부를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 안 교수는 최근 서울 시장 출마설이 불거진 뒤 뚜렷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는데, 이날 이보다는 좀 더 진전된 입장을 밝힌 셈이다. 안 교수는 이날 전남 순천 문예회관에서 열린 '안철수 박경철 희망공감 2011 청춘 콘서트'에서 '시골의사' 박경철 안동신세계연합병원장으로부터 "고민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신문에서 너무 앞서가 당혹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교수는 "이번 문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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