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에서 재정지출 추가 삭감 합의가 이뤄지지 못해 국방비가 6천억달러 추가 삭감될 경우 15만여명의 미군 병력이 감축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미 정치전문 매체인 폴리티코는 26일(현지시간) 하원 군사위원회 공화당 의원들을 위해 작성된 분석 결과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미 국방비는 민주·공화당이 이미 합의한 재정적자 감축 계획에 따라 향후 10년간 3천500억달러가 삭감될 예정이다. 하지만 양당은 의회의 '초당적 특별위원회(슈퍼위원회)'가 올 연말까지 1조5천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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