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통령선거 재도전을 앞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선조의 묘소와 유물을 되돌아보는 것으로 새해를 시작했다. 하와이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오바마 대통령은 영부인과 딸들을 데리고 1일(현지시간) 호놀룰루의 국립 태평양 기념묘지에 안장된 자신의 할아버지 스탠리 던햄의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이어 하와이 동서문화센터(EWC)에서 돌아가신 어머니의 인류학 연구 전시물도 돌아봤다. 이번 전시는 오바마 대통령의 생모 스탠리 앤 던햄이 인도네시아에서 연구할 당시 촬영한 사진과 자료, 개인용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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