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윤석민 "이제부터는 보너스 게임이에요." Aug 28th 2011, 05:30  | "이제부터는 보너스 게임이에요."내심 꿈꾸던 1차 목표를 이룬 KIA 에이스 윤석민의 표정은 무척 밝았다. 2005년 데뷔 후 단 한차례도 오르지 못했던 '선발 15승' 고지를 밟았기 때문이다. 윤석민은 지난 27일 광주 SK전에서 7이닝 동안 9안타 6삼진 무사사구로 1실점하며 팀의 7대1 대승을 이끌어냈다. 이날 승리로 윤석민은 시즌 15승(4패)째를 달성했다. 다승을 비롯해 방어율(2.37)과 탈삼진(153개) 승률(7할8푼9리) 등 투수 4개 부문에서 2위권과의 격차를 더 벌어놓는 중요한 승리였다.그러나 윤석민은 다른 것보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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