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8月2日 星期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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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얘기 하면 싱글벙글, 시 얘기만 하면 땀이 뻘뻘"
Aug 2nd 2011, 18:30

시인 홍사성(60)이 첫 시집 '내년에 사는 법'(책만드는 집)을 냈다. 이순(耳順)의 나이에 첫 시집을 내는 소회를 묻자 시인은 "다른 얘기에는 늘 싱글벙글인데, 시 얘기만 하면 땀이 난다"며 겸연쩍어했다. 2007년 잡지 '시와 시학'으로 데뷔한 시인은 경력 30년의 불교 언론인. '불교평론' 주간과 '불교신문' 주필을 지냈고 현재는 시 잡지 '유심'(惟心)의 주간을 맡고 있다. '유심'은 1918년 만해 한용운 선생이 창간한 문예지를 2001년 봄에 복간한 시전문 격월간지다. 시인들의 첫 시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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