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철도 기술과 노하우가 파키스탄에 수출된다. 부산교통공사는 2일 오전 교통공사 대회의실에서 안준태 사장과 김재익 파키스탄 펀잡주 라호르시 라호르교통공사 사장, 조현룡 한국철도협회 회장, 신희정 동명기술공단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자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은 파키스탄 라호르시 측의 적극적 요청에 따라 성사됐다. 부산교통공사는 이 협약에 따라 앞으로 라호르시에서 추진하는 도시철도 건설사업에 기술지원과 자문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협약서에는 "라호르시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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