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법인화 추진으로 전남 광양시 백운산과 구례군 지리산 내 서울대 학술림에 불똥이 튀었다. 서울대가 이 두 산 학술림을 사유화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당장 소득원을 잃게 된 지역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구례군 의회는 지리산 내 서울대 학술림의 사유화 움직임을 제지하려고 3일 '지리산 찾아오기 군민행동(이하 군민행동)'을 결성한다. 군민행동에는 군의회, 구례지역 이장단, 농민·여성단체, 청년회 등 20여개 지역 기관과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한다. 이들 단체는 "서울대 법인화 추진으로 지리...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