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충주시가 충주대·철도대의 통합안에 반대하는 공식입장을 정리한 가운데, 교육과학기술부가 양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폐합심사위원회를 개최키로 해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충주대에 따르면 교과부는 3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제4차 국립대학 통폐합심사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심사에서는 양 대학의 통합의지를 확인하고, 통합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양 대학 구성원이 참여한 가운데 심사가 진행된다. 지난 3차에 걸친 통폐합심사위원회에서는 통합 목적, 구조조정 타당성, 대학특성화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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