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롯데, 박빙의 4위 싸움 시작됐다 Jul 30th 2011, 22:33  | [OSEN=박광민 기자]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4위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 여름 밤의 무더위보다도 더 뜨겁다. 먼저 4위 LG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1위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모처럼만에 팀 타선이 폭발하며 장단 13안타를 몰아쳐 10-5로 완승을 거뒀다. 덕분에 LG는 42승42패를 기록하며 하루 만에 5할 승률에 복귀했다. 5위 롯데도 3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6위 두산 베어스와 맞대결에서 경기 초반 뽑아낸 점수를 착실히 지키며 경기 막판 상대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8-6으로 승리를 거뒀... | | | |
|
沒有留言:
張貼留言